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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현곤 칼럼] 교수·관료·법조인 부업으로 변질…사외이사 유감

고현곤 편집인 사외이사를 본격 도입한 건 1998년 2월이다. 외환위기 직후였다. 기업의 민낯이 드러나자 대주주와 경영진의 전횡을 감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랐다. 이사회에 외부

중앙일보

2024.02.27 00:38
"전쟁 중 장수 안바꾼다" 신한금융, 자회사 CEO 9명 전원 연임

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. 사진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이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 등 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둔 자회사 9곳의 최고경영자(CEO) 전원을 연임하기로 했다. ‘

중앙일보

2023.12.19 17:39
차기 은행연합회장에 조용병 전 신한금융 회장…'소통가교' 과제로

조용병 전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3월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제22기 정기 주주총회 및 임시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회장

중앙일보

2023.11.16 10:44
은행연 회장 후보 6명 결정…박진회·손병환·윤종규·임영록·조용병·조준희

은행연합회 차기 회장 후보군 6명이 결정됐다. 은행연합회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(회추위)는 10일 회의를 열어 위원별 추천 후보에 대해 논의하고 잠정 후보군 6명을 정했다고

중앙일보

2023.11.10 10:07
새 신한은행장 후보에 정상혁 부행장…“위기 대응 역량 갖춰”

정상혁 신임 신한은행장에 정상혁(사진) 자금시장그룹 부행장이 추천됐다. 신한금융지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(이하 자경위)는 8일 회의를 열고 정상혁 부행장을 신한은행장 후보로 추천했

중앙일보

2023.02.09 00:03
새 신한은행장 후보에 정상혁...“위기 대응 역량 갖춰”

신임 신한은행장에 정상혁(사진) 자금시장그룹 부행장이 추천됐다. 신한금융지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(이하 자경위)는 8일 회의를 열고 정상혁 부행장을 신한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

중앙일보

2023.02.08 13:41